더본코리아, 16개 브랜드 최대 50% ‘고객 감사 통합전’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2026-03-30 11:00:00
상반기 통합 멤버십 도입도 준비
더본코리아가 고객 감사 차원의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고객 감사 외식 통합전’을 열고 16개 외식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브랜드를 방문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약 160여 건의 고발로 여러 논란에 휩싸였으며, 올해 초 관련 의혹 대부분이 무혐의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이에 변함없이 매장을 이용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통합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통합전은 행사에 필요한 할인 및 홍보 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지원한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에도 가맹점 상생 지원책으로 300억 원 규모의 본사 지원 통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행사는 19일간 요일별 지정 브랜드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전우동, 원조쌈밥집, 제순식당을 비롯해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막이오름, 롤링파스타, 인생설렁탕, 미정국수, 백스비어, 연돈튀김덮밥, 리춘식당, 돌배기집, 본가 등 총 1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 할인 메뉴와 일정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특별 할인도 마련했다.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홍콩반점에서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한다. 4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빽보이피자 ‘오븐에 구운 샌드위치’ 주문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3일부터 19일까지는 배달의민족을 통해 빽보이피자 전 메뉴를 6000원 할인 판매한다.
더본코리아는 향후 통합 멤버십 도입도 준비 중이다. 빽다방을 포함한 외식 브랜드와 더본몰을 하나로 연결하는 서비스로 상반기 내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보내준 고객의 신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 의견은 적극 반영하고 왜곡된 정보에는 대응하며 고객과 점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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