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요리 초보 위한 ‘새미네부엌 레시피’ 출간…집밥 가이드 제시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2026-03-23 15:00:00
조리 5단계 이하 초간단 집밥 레시피 수록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연구 성과를 담은 레시피북 ‘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를 출간했다.
샘표는 20일 우리맛 연구팀이 10년 이상 축적한 요리 레시피와 솔루션을 한 권으로 엮은 도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창립 8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샘표 새미네부엌의 첫 레시피북이다.
샘표는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왔다. 매년 매출의 약 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의 약 20%가 연구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2016년부터는 셰프와 과학자, 영양학자 등 3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우리맛연구를 통해 장과 식재료, 조리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왔다.
이 연구를 기반으로 2021년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2022년에는 온라인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개설해 10만 명 이상의 회원과 소통하고 있다.
‘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는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를 위한 실용 가이드로 구성됐다. 미역국, 콩나물국, 배추된장국, 시금치무침 등 기본 집밥 메뉴부터 연두두부구이, 냉이김밥, 가지덮밥, 달걀양배추찜전, 크림브륄레 등 간편 레시피까지 다양하게 담았다. 모든 레시피는 일반 가정의 조리 환경을 고려해 검증됐으며 조리 단계를 5단계 이하로 단순화했다.
책에는 칼 잡는 법과 밥 짓는 법, 양념 활용법, 식재료 손질 및 보관법 등 요리 기초 정보도 함께 수록됐다. 또한 QR 코드를 통해 ‘새미네부엌 플랫폼’의 800여 가지 요리 솔루션도 확인할 수 있다.
도서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주요 서점에서 판매된다.
샘표 관계자는 “우리맛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요리 솔루션을 기본서 형태로 정리했다”며 “요리가 즐거워지는 경험과 함께 일상에서 집밥의 즐거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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