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폴킴·권진아 무료 공연 개최…오프라인 문화 플랫폼 강화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2026-02-13 14:11:41

2월 21일·28일 오후 4시 아트리움서 감성 라이브 공연 진행
공연·쇼핑·미식 결합한 복합 문화 콘텐츠 전략 확대

서울 영등포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오프라인 문화 콘텐츠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며 2월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뮤직스퀘어’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4시, 1층 아트리움에서 싱어송라이터 폴킴과 권진아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두 아티스트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라이브 공연으로 겨울 끝자락의 주말 오후를 따뜻하게 채울 예정이다.

▲ 자료제공=타임스퀘어

21일 공연에는 감미로운 음색과 진정성 있는 가사로 사랑받는 폴킴이 출연해 대표곡 중심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28일에는 독보적인 보컬과 섬세한 음악성으로 호평받는 권진아가 무대에 올라, 봄을 앞둔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라이브를 펼친다.

타임스퀘어는 ‘뮤직스퀘어’를 통해 공연을 중심으로 쇼핑과 미식, 문화 콘텐츠를 아우르는 복합 주말 코스를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개방감 있는 아트리움 공간에서 진행되는 스탠딩 라이브 공연은 방문객들이 쇼핑 동선 안에서 자연스럽게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 공연을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공연 콘텐츠를 통해 고객 체류 시간을 확대하고, 오프라인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직스퀘어’는 쇼핑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타임스퀘어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2009년 개장 이후 10년 넘게 이어지며 꾸준히 관객과 만나왔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10cm, 거미, 소란, 유다빈밴드 등 대중 친화적 아티스트들을 잇달아 초청하며 화제성을 높였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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