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경쟁심 강하고, 우두머리 기질 있어” (주간 트로트)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2024-08-30 15:14:47

[CWN 이성호 기자] 손태진이 '땅의 기운을 품고 난 사람'이라는 사주 풀이가 나왔다.

28일 공개된 ‘주간 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는 손태진의 사주를 ‘무신일주’(戊申日主柱)라고 풀이했다.

DJ래피는 “광활한, 넓은 땅 같은 남자다. 땅의 기운을 품고 난 사람”이라며 “특히 사주에 ‘토’(土)가 많다. 토가 너무 많으면 위장 관리를 우선시해야 한다. ‘비위가 약하다’ 할 때 비위가 비장, 위장”이라고 설명했다.

‘주트풀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홍염살’(紅艶殺)이 손태진의 사주에서도 나타났다.

DJ래피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어당기는 카드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연예인 활동할 때는 아무래도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또 “‘괴강살’(魁罡殺), 즉 우두머리 기질도 있고 문창성, 비견도 많다. 손태진은 경쟁심이 강한 남자이기 때문에 쟁취하면 되는 특징도 있다”고 말했다.

손태진에게 보약이 될 수 있는 오행도 밝혔다. DJ래피는 “토가 강하기 때문에 화토 오행이 필요 없는 남자다. 몸에 무엇을 지닌다고 하면 ‘골드’는 좋지 않다. 화토를 제외한 금속이 좋다. 예를 들면 백금이나 나무 등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주트신곡’에서는 황인선의‘니가 말해봐’를 소개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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