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주민과 희로애락 함께 하겠다”

정수희 기자

jsh@cwn.kr | 2024-04-23 16:31:14

발산1동 자치회관 ‘신바람 노래교실’ 참여
주민들 요청으로 즉석에서 흔쾌히 노래도

▲ 진교훈 강서구청장(앞줄 오른쪽 첫 번째)이 발산1동 자치회관에서 열린 ‘신바람 노래교실’에서 주민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강서구

[CWN 정수희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노래교실을 찾았다.

강서구에 따르면 진 구청장은 지난 22일 발산1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운영하는 ‘신바람 노래교실’을 찾았다.

주민자치회의 초대로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 진 구청장은 자치회관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격의 없이 시간을 보냈다. 주민들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더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자치회관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쁨과 행복을 더하고 때로는 아픔과 슬픔을 나누는 주민의 친구이자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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