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다양한 신약개발 연구성과 기대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6-04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앱클론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06% 오른 1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앱클론은 2010년 6월 설립된 차세대 항체의약품 및 CAR-T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인간 유래 항체 h1218을 발굴해 효능 및 안전성을 개선시킨 CAR-T 치료제 AT101을 개발 중이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3143억원)은 경쟁사 대비 할인 거래 중이다.

앱클론은 2010년에 설립된 난치성 질환 치료 목적의 항체신약 개발 전문 기업이며 2017년 9월에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 상장했다.

이 회사 보유 기술은 NEST, AffiMab, CAR-T 등 플랫폼 기술로 파이프라인 확장성이 높다.

AT101의 경우 2023년 4월 AACR에서 중간결과를 발표, 2023년 6월 ASCO에서 임상1상 결과를 발효, 현재 임상2상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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