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전속 재계약 새 도약에 주가 '탄력'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7-19 00:03:00
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76%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 회사가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 회사는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스트레이 키즈와 JYP는 가요계 역사에 새 장을 열고 있는 아티스트의 기세에 더 힘찬 성장 동력을 더하게 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96년 4월 25일 설립돼 2001년 8월 30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소속 연예인 가수 및 배우의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음반, 음원의 제작 및 판매, MD 등 부가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4년 VCHA 등 신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대했고 일본 NEXZ를 포함해 올해 추가적인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를 통해 유기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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