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찍고 논산으로'…GM, 수해 복구 긴급 구호 구슬땀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 2024-07-25 17:12:01
수해 복구에 임직원 자원봉사도
[CWN 윤여찬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긴급 구호 차량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은 전날 긴급 구호 차량 전달식을 열고 쉐보레 브리게이드 차량을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쉐보레 브리게이드 긴급 구호 차량들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과 현장 복구 등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GM 한국사업장은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임직원 자원봉사단 40여명은 집중 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을 방문해 수해 농작물을 회수하고 정리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도왔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브리게이드 긴급 구호 차량들이 수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M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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