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112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5-19 00:03:00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56% 내린 2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약 112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수는 500만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8월20일이다.
또 보통주 1주당 0.15주를 신주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8월9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 4일이다.
하나마이크론은 2001년 8월 23일에 설립돼 2005년 10월 11일에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 및 주요 종속회사는 현재 반도체 제품(패키징) 생산 및 반도체 재료(반도체 식각공정용 실리콘 Part)제품의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사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품과 사업장에 대한 환경 관련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관리를위해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완료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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