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코드 챌린지", 코딩과 인공지능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
이진영
gina1404@codingworldnews.com | 2019-07-08 08:52:44
IBM이 Call of Code 챌린지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술 스타터 키트를 선보였다고 TNW가 전했다. 머신 러닝, 인공 지능 또는 코딩을 시작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 키트를 통해 전문가와 함께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Call of Code는 세계 문제에 대한 기술 솔루션을 위해 전 세계 개발자 커뮤니티가 진행하는 IBM의 챌린지이다. 올해에는 자연재해에 중점을 두어 수많은 해커톤 및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흥미로운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나타났다.
Call of Code는 7월 29일까지 참가 가능하다. 코딩을 처음 하는 사람들도 IBM의 새로운 Call for Code 스타터 키트의 리소스를 활용해 여러 기술을 즉시 시작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Code and Response의 CTO인 Daniel Krook은 키트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TNW의 질문에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스타터 키트는 다양한 잠재적인 기술 해결책이 있는 한 중요한 현실 세계 문제를 구성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키트는 코드 참가자들(개발자, 디자이너, 프로젝트 관리자, 비즈니스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또는 재해 지역의 도메인 전문가)이 이 문제의 기본 사항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잠재적인 접근 방법을 알아볼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특정 인물, 건축 목표, 자원 목록 및 제아노딘 기술 요소를 사용해 중요한 인도주의적 요구에 따라 동작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스타터 키트는 아래 네 가지 과제를 위해 제작되었다.
1. 향후 재해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더 나은 복구 기능 구축
2. 홍수 및 가뭄 예방 및 대응 개선
3. 재해 시의 인도주의적 보호
4. 피해 받은 사람들에 대한 보호 책임 및 집중성
프랑스와 카이로의 Code and Response 수상자들은 놀라운 혁신을 보여주었는데, 카이로에서 Cantalopa 팀이 수자원 보존을 위한 기술 개입 챌린지에 참여해 보전을 장려하는 포인트와 보상 시스템을 구상했다. Fair@work 팀은 노트르담에 대한 코드에 참가해 최근 노트르담 성당의 손상과 같은 또 다른 화재를 방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IBM에 따르면 Fair@work 팀은 대성당의 화재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장에서 정기적인 예방 및 위험 평가를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자동 SaaS 위험 관리 및 웹 앱 작업자 보안 시스템을 사용해 기념물 및 구조물에 대한 내부 위험을 정기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날씨나 사건 등 기념물 밖의 다양한 위험을 평가할 수 있다. 이 평가 시스템을 위험이 발생하기 전 미리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가의 설비가 마련되어 있는 주요 대학이나 기업에 근무하지 않는 경우 개발자로서 시작하기 어려울 수 있다. 반면 Call for Code 챌린지에 참가하면 IBM의 전문가 지침, 클라우드 접근, 코드 스니 펫, 스타터 키트 및 다양한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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