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소셜 플랫폼 '디파인', 후오비 벤처스 등으로부터 57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이진영

gina1404@codingworldnews.com | 2021-07-20 11:08:18

NFT(대체 불가능 토큰) 소셜 플랫폼 디파인(DeFine)이 총 5백만 달러(한화 약 5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대형 게임사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후오비 벤처스가 주도했다. 드래곤 드레이퍼, NGC 벤처스, 세븐엑스 벤처 등 유명 크립토 펀드가 참여했다.

특히 유명 인기 게임 ‘검은사막’의 게임사 펄어비스와 가수 선미, 박원 등이 속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어비스컴퍼니도 투자사로 참여했다.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인 SNK의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는 온버프 NFT 펀드와 DJ 3LAU를 비롯한 NFT 분야 전문 투자자들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디파인은 다양한 전략적 투자사들과 함께 협업함으로써 NFT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각 투자사들이 보유한 IP를 기반으로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업들의 NFT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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