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프로토콜, 'NFT 소유권 판매' '커뮤니티 기능' 추가된 NFT 마켓플레이스 런칭
코딩월드뉴스
webmaster@codingworldnews.com | 2021-07-27 10:15:23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하는 오리진 프로토콜은 자사의 27일 크리에이터 중심 NFT 플랫폼 NFT 런치패드에 ‘NFT 마켓플레이스’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오리진 NFT 런치패드는 창작자 친화적인 환경에서 NFT 경매 서비스만 제공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NFT 마켓플레이스는 경매는 물론 2차와 3차 거래, 크리에이터 중심 커뮤니티 형성 등 NFT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NFT 원스탑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창작자는 NFT의 2차 3차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어갈 수 있고 구매자는 NFT 재판매를 위해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는 편의를 누릴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의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NFT 플랫폼이다. 특히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비슷한 취향을 갖는 이용자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때문에 활발한 NFT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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