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거래액 1100억원 넘겼다

코딩월드뉴스

webmaster@codingworldnews.com | 2021-07-29 09:00:38

간편투자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몰고 온 뮤직카우가 불과 1년 만에 5배가 넘는 누적 거래액을 달성해 화제다.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는 지난해 6월 203억원이었던 누적 거래액이 올 상반기 마감 실적 기준 1148억원으로 5.7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뮤직카우는 주식에 투자하듯 누구나 쉽게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대를 처음 연 플랫폼이다. 1세대 벤처기업인 정현경 대표가 2016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IP금융의 대표 아이콘이자 신 문화를 창조하는 패러다임이 되고 있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2018년 공식 서비스 출범 후 6월 3300여 명이었던 투자자는 올해 6월 50만4700여 명까지 급증했다. 지난해 8월 첫 런칭한 앱(App) 다운로드 수도 단 10개월 만에 54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보유 저작권 수는 1만1000여 곡으로, 현재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900여 곡이 거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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