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 업부협업 솔류션 'NHN 두레이', 8월 독립 법인으로 출범
이진영
gina1404@codingworldnews.com | 2021-08-03 11:11:04
연합뉴스에 따르면 NHN은 웹 기반 업무협업 솔루션 'NHN 두레이'(Dooray!)가 이달 1일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NHN 두레이는 메일·드라이브·메신저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모은 협업 툴이다. 공동 편집이나 화상회의, 자동 번역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약 1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클라우드 보안 인증과 클라우드보안연합(CSA)이 주관하는 보안 인증 'CSA STAR' 등을 획득했다.
NHN두레이는 사업 도구 기능을 고도화한 '두레이 2.0'을 연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백창열 대표는 "두레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경험을 선사하고, 세계를 무대로 진정한 협업문화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