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임박한 '아이폰13', 인력 충원에 열심 ... 폭스콘 "내달까지 20만 명 더 필요"

이진영

gina1404@codingworldnews.com | 2021-08-27 11:16:44

애플의 아이폰13 발표를 몇 주 앞두고 폭스콘의 인력 충원이 급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ZD넷이 보도했다.

27일 중국 언론 신랑커지에 따르면, 아이폰13 생산을 맡고 있는 폭스콘의 정저우 공장 왕쉐(王雪) 부총경리는 9월 이전까지 폭스콘이 생산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20만 명의 직원을 추가로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왕 부총경리는 정저우 공장의 최대 애로사항이 생산 성수기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하는 일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 공장의 최대 수용 조립 인력 수는 35만 명이며, 하루 최대 50만 개의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다.

애플은 9월 셋째주 아이폰13을 발표할 예정이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