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 워크숍 진행 ...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이진영
gina1404@codingworldnews.com | 2021-09-01 11:37:57
SK텔레콤은 'ESG 코리아 2021(ESG Korea 2021)' 얼라이언스 워크숍을 열고 14개 혁신 스타트업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환경·사회·기업구조) 경영 방안을 모색했다고 1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이하 ESG 얼라이언스)는 ESG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국내외 기업, 사회적기업가 교육 기관,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연합체다. SKT와 마이크로소프트, SAP, 소풍벤처스, HGI, 벤처스퀘어, 미라클랩, MYSC, SK사회적기업가센터, SBA 성수 허브, 한양대학교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올해 6월 14개 육성 대상 스타트업을 선정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행 중으로, SKT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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