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업계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독점적 시장 지배 구조에 대항해 업계가 주도하는 택시 호출앱을 만들겠다고 결의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법인택시)와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개인택시)는 지난 9일 서울법인택시조합 회의실에서 서울·인천·경기지역 법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하는 수도권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