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애플의 핵심 공급사, 전력난에 생산 중단 …아이폰13 영향은?

이진영

gina1404@codingworldnews.com | 2021-09-28 11:43:16

디지털데일리가 로이터를 인용, 세계 최대 아이폰 조립업체인 폭스콘 계열사 에손정밀공업은 중국 장쑤성 쿤산시에 위치한 공장을 이달 25일부터 10월1일까지 생산을 중단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중국 정부의 에너지 소비 단속을 준수하기 위해 내려졌다. 에손정밀공업 뿐만 아니라 아이폰 스피커 부품 제조사인 콘크래프트홀딩스도 30일(현지시간)까지 총 5일 동안 생산을 멈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유니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가동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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