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협업툴, 5년 연속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 1위 차지

이진영

gina1404@codingworldnews.com | 2021-10-12 12:15:47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는 자사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가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ZD넷 코리아가 전했다. 시장조사업체 후지키메라 종합연구소가 최근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라인웍스(일본 시장 명칭)'는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매출 및 수량(계정) 기준 모두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매출 점유율은 전년 대비 3%p 증가한 33.6%로, 2위 업체와의 매출 격차는 4% 수준으로 더 벌어졌다. 계정 수 기준 점유율은 전년 대비 4%p 증가한 43.1%를 기록했다. 회사는 네이버웍스에 대해, 일본을 포함해 최근 글로벌 고객사 수가 25만을 돌파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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