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베타 오픈 ... 매일 선착순 500명 무료 제공
이진영
gina1404@codingworldnews.com | 2021-10-21 13:05:02
뱅크샐러드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 활용 경험을 확장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선보이며, 21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뱅크샐러드는 국내 유전체 분석업체 마크로젠과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 `유전자 검사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마크로젠은 전세계 153개국에 다양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99.9% 이상의 유전자 분석 정확도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인 표준유전체를 기반으로, 한국인에 특화된 검사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