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부터 약 40여분간 KT 유무선 통신이 마비되는 사고 발생했다. 이에 전국 가입자들이 인터넷 서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인터넷 먹통 사고는 디도스 공격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뉴스24에 따르면 KT관계자는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며 "위기관리위원회를 가동, 신속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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