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에이프로빗이 금융정보분석원에 제출한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수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에이프로코리아가 운영하는 에이프로빗은 글로벌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와 세계 최초로 공동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아시아 최대 암호화폐 ATM 기업 '제네시스블록'과 가상자산 지갑 개발사 '렌렌비트'를 포함한 업계의 여러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 강점을 내세우며 공식 출범한 거래소이다.

그동안 금융권에 준하는 안전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ISMS 전 범위 인증과 ISO 27001, 2년 연속 삼성화재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 , 고객 자산보호 안전기금 운영, 보완관제 및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고객 보호를 우선시 하기 위한 환경을 적극적으로 구축해왔다. 또, 데이타메이션과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고도화, 의심거래(STR)모니터링, 이상금융거래탐지(FDS) 등 내부통제 시스템과 람다256의 트래블룰 도입, 고객확인제도(CDD) 및 분기별 회계실사 등 정부기관 규정 준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에이프로빗은 이번 가상자산 사업자 정식 인증 완료 이후 대대적인 조직 개편 및 확장을 준비 중이며,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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