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현지 시각), 안드로이드어도리티, 테크레이더 등 복수 외신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스마트워치 공개 소색을 보도했다. 샤오미가 이번에 공개한 '워치 S1(Watch S1)'은 샤오미가 야심 차게 선보인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이다. 워치 S1은 1.43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야외 활동 추적을 위한 GNSS 포지셔닝 기능, 24시간 헬스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5ATM 방수 등급 인증을 완료했다. 샤오미의 주장에 따르면, 1회 충전 시 최대 12일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워치 S1은 오는 12월 31일,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 출시 일정은 공개된 바가 없다. 출고가는 1,099위안(173달러)이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