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이 캘리포니아 부동신 기술 기업 프로피(Propy)의 공식 발표를 인용, 오는 8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걸프포트(Gulfport) 지역의 방 4개짜리 주택이 65만 달러 상당의 NFT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NFT로 판매될 주택 소유자인 레슬리 알레산드라(Leslie Alessandra)는 미국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자택이 미국 주택 중 NFT 형태로 경매되는 최초의 주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NFT가 벤모(Venmo)와 같은 신속 주택 거래를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견해를 거듭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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