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현지 시각), JP모건이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MANA)에 라운지를 개설했다. 메타버스 라운지는 가상부동산 시장에서의 신용 서비스와 담보 대출, 임대 계약 서비스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JP모건 암호화폐 및 메타버스 총괄 크리스틴 모이(Christine Moy)는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보낸 메일을 통해 "메타버스에 관심을 보이면서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했다. 이에, 고객의 주목을 받는 방식으로 소통하면서 현재의 현실을 강조할 백서를 작성했다. 또한, 백서에는 차세대 기술과 상용화 인프라, 프라이버시 및 신원, 노동 관련 사항도 다루어 메타버스 생활의 잠재력을 최대화하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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