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에어라인, 투비메타와 NFT 생태계 조성 업무 제휴

온라인뉴스팀

desk@codingworldnews.com | 2022-04-05 15:36:52

여행 관련 항공 콘텐츠 · 가상 지구 연계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 기업 ‘메타에어라인(대표 김호재)’이 기업용 UI · UX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 · 장선수) 자회사 투비메타와 업무를 제휴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안무 콘텐츠 NFT 시장 촉진, 메타에어라인이 개발하는 가상 지구 내 투비메타 존 설립 · 티켓 발행, 상호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투비메타 존은 2~3분기 내 출시되는 메타에어라인 가상 지구 내에 투비메타 이벤트 존이다. 이벤트 런칭 시 방문 기념 티켓 발행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메타에어라인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행 관련 항공 콘텐츠와 가상 지구 연계 NFT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여권과 비자 NFT, 가상 지구 내 부지(STATE) 등 자체 내 NFT가 연결된 2세대 복합 NFT 노믹스를 만들었다. 현재 항공사들과 업무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투비메타는 지난달 31일 안무 콘텐츠 전문 NFT 마켓플레이스 '더봄(theBOM)'을 열었으며 세계적인 댄스 그룹 ‘저스트절크’ 한정판 NFT를 출시했다.

메타에어라인 김호재 대표는 “갤럭시Z 플랩 톰브라운 에디션 사례처럼 연관성 없는 두 산업군이 협업해 소비자에게 호평받았다”라며 “이번 협업이 NFT 업계에 새로운 시도와 상승효과를 일으킬 것”이라 전망했다.

투비메타 이경찬 대표는 “양사 업무 제휴로 NFT 사업 관련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기술 융합과 이종 문화 결합은 NFT 생태계를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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