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아, 버츄얼 휴먼으로는 국내 최초로 차·음료 CF 모델 발탁..."김태희·전지현 계보 잇는다"
온라인뉴스팀
desk@codingworldnews.com | 2022-04-13 13:13:25
버츄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와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이 함께 만든 인공지능(AI) 아티스트다.
한유아는 버츄얼 휴먼(가상 인간)으로는 국내 최초로 차·음료 CF 모델로서 활동하게 됐다. 이로써 한유아는 김태희, 전지현, 조보아, 선미에 이어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 계보를 잇게 됐다.
지난 2월 글로벌 매니지먼트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한유나는 'YuA'(유아)라는 이름으로 첫 음원 'I Like That'을 공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한유아의 옥수수수염차 광고 캠페인은 오는 4월 20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 데뷔를 계기로 대중과의 소통을 더 넓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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