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버스,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메타버스 전시 개최
온라인뉴스팀
desk@codingworldnews.com | 2022-04-22 15:38:11
메타버스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자사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 작품 전시회 'Hi FIVE'가 아트 에이전시 기업 '샤비워크샵'의 주최로 식물관 PH에서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Hi FIVE'는 일본의 라이징 아티스트 '코이치 야이리', '캬라야이', '루미 안도', '토시유키 마에다', '예카 하스키' 다섯 작가를 대표하는 캐릭터의 원화 작품과 함께 디지털 AR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공간에 배치된 QR코드를 자신의 폰으로 스캔하면, AR플랫폼 파라버스를 통해 다섯 작가의 캐릭터를 AR로 현실공간에 띄워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AR로 구현된 작가의 캐릭터와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SNS에 공유하는 형태로 예술 전시에 메타버스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전시문화를 즐길 수 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