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Kasa), 미래에셋증권과 MOU 체결
온라인뉴스팀
desk@codingworldnews.com | 2022-05-04 09:51:37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이하 DABS,댑스) 거래소 카사(Kasa, 대표이사 예창완)가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카사는 국내 최초로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를 설립, 투자자들에게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간접투자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해온 프롭-핀테크(Prop-Fintech)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위메이드, 우미건설, 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누적투자금액 약 400억원을 유치하며 중소형 부동산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간접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을 상장시켜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유동화 서비스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부동산 상장 및 개발 등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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