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네트워크-드림픽쳐스21, MOU 체결
온라인뉴스팀
desk@codingworldnews.com | 2022-05-09 15:45:04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이 디지털콘텐츠 제작사 드림픽처스21과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드림픽처스21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술력과 100여 편 이상의 3D 작품, 온라인 게임, 입체 컨버팅 제작, 드라마 및 웹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 제작하고 웹툰과 무빙 웹툰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이다.
또한, 2000년대 초반 국내 최초 3D 애니메이션 ‘레카(LEXA)’을 개발·제작하여 공중파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영한 바 있다. ‘레카’는 당시 어린이 팬들에게 파격적인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아직까지도 팬덤이 남아있을 정도로 파급력 있는 IP로 평가받고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박람회 및 게임 등 사용자가 손쉽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웹 기반 실시간 스트리밍 3D VR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발 관련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간편하게 NFT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디비전의 NFT 거래 시스템은 창작자와 소비자를 중개자 없이 직접 연결해 수익화를 돕는다.
디비전 네트워크와 드림픽처스21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인기리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레카’를 활용한 NFT 발매와 디비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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