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투자자, 도 권 대표 사기 혐의로 고소..."테라는 사실상 사기, 당국 조사 필요"

온라인뉴스팀

desk@codingworldnews.com | 2022-05-16 09:48:56

싱가포르 투자자들이 현지 경찰에 '테라(LUNA)'를 고소했다.

14일 레딧 유저가 공개한 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약 1000명의 싱가포르 투자자가 루나 폭락으로 인해 심각한 자산 손실을 입었다. 그러면서 테라가 사실상 사기이며, 당국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 권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조사를 착수할 것으로 요구했다.

복수의 미디어에 따르면 도 권 테라폼랩스 대표는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