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업계 '구제금융' 제안 5,200건은 오보...실제론 50~100건 받아"
온라인뉴스팀
desk@codingworldnews.com | 2022-06-25 22:19:42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어려운 암호화폐 업계 상황을 돕겠다고 선언한 뒤 구제금융 관련 제안을 50~100 건 받았다"고 말했다.
25일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은 트위터를 통해 "앞서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 같은 상황에 답했지만, 기사화 과정에서 내 '50~100 건'(Fifty to a hundred) 언급이 '5,200 건'(Fifty two hundred)으로 잘못 보도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더블록, 코인마켓캡 등 플랫폼에서는 바이낸스가 업계 구제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고 보도하며 구제금융 관련 제안을 5,200 건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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