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O2O 전문기업 원투씨엠이 스탬프 카드 월렛 앱(Stamp Card Wallet App)인 ‘STAMPIT’의 벨기에 시장 런칭 성공 소식을 전했다.

원투씨엠은 이른바 '스마트폰에 찍는 스탬프' 라는 개념의 O2O(온-오프라인 연결), 핀테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2013년 창업 이후 현재 24개국에 서비스 플랫폼을 공급해왔다.

이번 벨기에 시장 진출과 함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PlusDeals(플러스딜스)’은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지역에서 20년간 로열티 솔루션을 제공해오던 로열티(Loyalty)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플러스딜스는 QR코드, 바코드, RFID등을 통하여 상품권, 쿠폰, 교환권 등으로 제공해오던 서비스 방식에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도입한 신규 로열티 서비스 앱 ‘STAMPIT’을 런칭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비스를 국내 기업이 해외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고 현지 파트너 기업이 현장 영업과 운영을 담당하는 구조의 사업 모델을 채택했다. 벨기에 현지 특성에 맞추어 영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로 총 3개국어의 다국어를 지원하여 고객 친화적이고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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