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주가 '시큰둥'…"실적 성장·주주가치 제고로 밸류업"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2-27 00:03:00
[CWN 최준규 기자] 동원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80% 내린 3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3분기 누적기준 동원산업 5개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수산(4%), 식품 가공·유통(66%), 물류(13%), 포장(12%), 기타(6%)에 달했다.
최근에는 2차전지 소재, 스마트 항만, 스마트 육상 연어 양식 등으로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2022년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을 통해 동원그룹의 지주회사가 됐으며 이 회사의 지주부문 영업수익은 계열회사에 대한 용역서비스 매출 및 상표권 사용수익 그리고 IT부문 매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는 PS/ST 생산용 선망선과 PS 생산용 참치 선망선에서 횟감용 참치를 생산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증대했다.
주력 자회사들이 전반적으로 안정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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