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1% 내린 3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제조 스마트폰 PCB 내 이 회사의 점유율은 20% 후반에서 30% 초반 수준이며 경쟁사로는 국내 코리아써키트와 일본 이비덴, 메이주가 대표적이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5530억원(+37.1% YoY), 영업적자 -139억원으로 추정된다.
디에이피는 이동통신 단말기의 인쇄회로 기판(PCB)를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이외에도 자동차용 전장, 웨어러블기기, 디지털카메라 등의 다양한 전자 제품용 PCB를 생산, 판매한다.
전자 제품의 경박단소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채택되고 있는 Build-Up PCB의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한다. 수요처는 대부분 이동통신 단말기 제조업체다.
1987년 11월 28일에 설립, 2004년 5월 14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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