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제주지역은 20일 제9호 태풍 '종다리' 여파로 내일까지 폭우가 내린다.

강수량은 30~80㎜(중산간, 산지 최대 100㎜ 이상)이다.

태풍 영향을 직접 받는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30~50㎜로 매우 강하게 쏟아진다.

특히 오후부터 최대순간풍속 초속 20~30m로 강풍이 불고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와 제주도서부앞바다에 10~18m로 강풍이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날 기온은 최저 24~25도, 최고 29~30도 내외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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