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부산·경남지역은 20일 제9호 태풍 '종다리' 여파로 강풍 동반 폭우가 내일까지 최대 100㎜ 이상 쏟아진다.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는 부산 27도, 창원 26도, 진주 25도, 통영 27도, 함안 26도, 밀양 26도다.

낮 최고는 부산 33도, 창원 33도, 진주 33도, 통영 32도, 함안 33도, 밀양 34도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고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3m로 높게 인다.

특히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순간풍속 55~70km/h(15~20m/s) 내외로 강풍이 불어 조심해야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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