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전국이 4일 흐리고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퍼붓는다.

오후 늦게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권부터 시작해 밤부터는 이외의 강원도와 충북,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으로 확대되고 전라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는 오전에 가끔 온다.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10∼40㎜, 강원도와 전라권, 경남 서부, 경북 북부 내륙 5∼20㎜,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는 19∼25도, 낮 최고는 25∼33도가 예상된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역이 '좋음'∼'보통'이고 물결은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며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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