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BGF리테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0.27% 오른 11만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국인의 해외여행과 저가 소비 증가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약 4% 하회할 것으로 봤다.

2분기 실적과 주가 회복에 대한 눈높이는 살짝 낮출 필요가 있다며 최근 생활소비재 기업들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유통 섹터로의 수급 부진이 불가피하다며 유의미한 주가 회복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체인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종속회사는 물류사업, 식품제조 및 유통 등 동사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가맹본부가 자신의 상표, 서비스표, 상호, 영업표지 등을 제공하고 경영활동에 대한 지원, 교육과 통제를 하고 있다.

가맹점사업자는 가맹본부의 품질기준, 영업방식이나 시스템을 사용하여 점포를 책임 운영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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