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CT 국내기업, ‘2026 월드IT쇼’서 신기술 대공개
신현준 기자
kyu0406@naver.com | 2026-04-24 08:38:14
국내 주요 AI·ICT 기업들이 ‘2026 월드IT쇼’에서 기술력을 공개한다.
‘2026 월드IT쇼(World IT Show 2026·WIS 2026)’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WIS 202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월드IT쇼는 AI·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 카카오, LG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롯데이노베이트, 기아 등 국내 주요 기업과 ICT 유망기업,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총 17개국에서 460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WIS 2026에서 기업들은 AI 디지털 인텔리전스와 지능형 모빌리티 분야의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였다.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의 장도 마련됐다. 글로벌 ICT 산업을 전망하는 콘퍼런스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는 ‘어워드테크관’, ‘글로벌관’, ‘엔터테크관’, ‘K-AI 반도체 생태계관’ 등 4개의 특별관도 새롭게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월드IT쇼 개막에 맞춰 열린 ‘우수기업 시상식’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드IT쇼 혁신상’ 시상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우수 기업의 신제품·신기술 발표회가 이어졌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개막식에서 “월드IT쇼는 피지컬 AI와 첨단 기술의 융합을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우리 AI·ICT 기업들이 혁신 기술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과 도약의 계기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리고 말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