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늘(2일) 날씨] 시간당 30㎜ 세찬 비…강풍 주의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7-02 10:56:17

[CWN 최준규 기자] 광주·전남지역은 강풍을 동반한 장맛비가 내일까지 최대 100㎜ 이상 내린다.

비는 아침에 오다 그치지만 밤 늦게부터 내날까지 다시 내리며 강수량은 시간당 30㎜ 이상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는 순천·광양·여수·고흥·보성 22도, 나주·장성·화순·진도·구례·곡성·완도·강진·장흥·해남 23도, 광주·담양·영광·함평·목포·무안·영암·신안 24도다.

낮 최고는 여수·보성 26도, 순천·광양 27도, 목포·무안·진도·신안·장흥·해남·고흥 28도, 장성·함평·구례·곡성·완도·강진 29도, 광주·나주·담양·화순·영광·영암 30도다.

또한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1~3m로 높게 일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다.

특히 광주와 전남은 오전부터 순간풍속이 시속 55㎞, 전남해안은 시속 70㎞ 이상 강풍이 분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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