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 스쿨'....청각장애인 지원 1227만원 기부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2024-06-18 11:00:32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 스쿨’ 회원들이 임영웅 가수 생일을 맞아 행복 가득한 온기를 전하는 기부 소식을 전했다.

임영웅 가수와 함께 뜻깊은 생일 축하를 하고자 1227만원을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했다.

임영웅 가수의 진정성 있는 노래를 통해 삶의 활력소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웅바라기스쿨’회원들은 4년째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년 2회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왔다.

또한 매월 16일을 ’건행DAY로 정해 송파구 청소년들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사랑의 도움을 주고자 150만원씩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11번째 이어오고 있다.

‘웅바라기 스쿨’의 총기부액은 6427만원에 달하고 있다

또한 ‘웅바기기 스쿨’은 임영웅 가수 덕후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 강좌를 열어 소통의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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