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 4개 계열사 'EVS37'서 뭉쳤다

김정후

kjh2715c@cwn.kr | 2024-04-24 11:59:32

▲EVS37가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에서 LG전자·LG이노텍·LG디스플레이·LG에너지솔루션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전기차 생태계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선보였다. 사진=김정후 기자

[CWN 김정후 기자]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가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12개국 150여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LG전자·LG이노텍·LG디스플레이·LG에너지솔루션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전기차에 탑재되는 자사의 제품들을 공개했다. 

4개 계열사 부스의 공통 주제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 스토리'다. 관람객들은 부스에서 배터리, 디스플레이, 카메라, 콘텐츠 플랫폼까지 전기차 생태계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의 커브드 디스플레이. 강화유리로 제작됐으며 터치가 가능하다. 사진=김정후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파우치형 배터리 라인업. 사진=김정후 기자

 

▲LG이노텍의 차량용 카메라와 LiDAR등 차량 자율주행 주요 부품들이 전시돼 있다. 사진=김정후 기자

 

▲LG전자와 마그나의 합작 기업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전기차 탑재 모터, 모듈, 인버터 등이 전시돼있다. 사진=김정후 기자.

CWN 김정후 기자
kjh2715c@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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