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숏폼 콘텐츠 활약으로 캐릭터 싱크로율 높게 평가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 “게임·콘텐츠 활동 지원 확대”

온라인 게임 ‘하전미’ 시리즈의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배우 겸 인플루언서 김빵귤(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팬들을 대상으로 ‘하전미2’ 게임 내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으며, 이용자 참여 방식으로 캐릭터별 선호도를 집계했다.

김빵귤은 게임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 활발한 SNS 활동,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 등을 바탕으로 높은 득표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소속사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는 특히 틱톡을 중심으로 한 숏폼 플랫폼 활동이 투표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김빵귤은 최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브랜드 협업을 이어가며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소속사는 김빵귤의 캐릭터 표현력과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게임 및 콘텐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빵귤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하전미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더 즐거운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향후 하전미 캐릭터 관련 공식 콘텐츠와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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