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업종내 선호도 상승 기대…주가 '잔잔한 미소'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5-26 00:03:00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8% 오른 5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냈고 연내 해약환급급 준비금 제도 개선시 배당 가능이익 확보에 따라 업종 내 선호도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6500원, 투자판단 매수를 유지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1분기 순이익 394억원을 기록하면서 기대치에 부합했다. OP(영업이익) 501억원, NP(순이익) 394억원을 기록했다. IBNR(미보고발생손해액) 제도 변경 효과를 제외한 경상 OP 709억원, 작년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경상 OP 대비 실질적으로 증익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05년 미래에셋그룹에서 인수한 생명보험사로 보험상품을 통한 노후준비 및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수익 보장성 판매 증대와 변액 및 퇴직연금의 Fee-Biz를 통한 장기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보하는 2-Track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룹의 뛰어난 자산운용 능력과 전세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다양한 해외투자의 기회를 활용해 고객의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