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BAT로스만스, ‘[촌ː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 사진전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 2024-09-25 13:42:26
[CWN 손현석 기자] BAT로스만스는 청년들의 시선으로 사천시를 조명한 사진전 ‘[촌ː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을 오는 10일까지 서울과 사천에서 차례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BAT로스만스와 사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4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사진전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지난 8월 사천시 소재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모받아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사천 무지개 도로에서 새벽을 달리는 희망찬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비롯해, 삼천포대교의 아름다운 노을, 사천 주민의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 등 총 50여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전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먼저 개최되며, 이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사천미술관에서 이어진다. 입장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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