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임영웅 팬클럽 '순천 영웅시대 웅사랑'이 가수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지난 10일 383만원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웃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기 위해 기부 했으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은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아낌없이 배려하는 모습과 뒤에서 묵묵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에 감명받아 그의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전남 도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순천 영웅시대 웅사랑’ 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남 사랑의열매도 ’영웅시대‘와 함께 더 밝고 희망찬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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