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00선 돌파…6000선 금자탑 눈앞

신현준 기자

kyu0406@naver.com | 2026-02-20 16:13:59

SK하이닉스, 6.15% 오른 94만 9000원…삼전, 19만 전자 유지에 만족
▲코스피는 20일 종가를 131.28포인트(2.31%) 상승한 5808.53으로 마감했다. ⓒ뉴시

코스피가 5800선을 넘어서며 6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피는 20일 종가를 131.28포인트(2.31%) 상승한 5808.53으로 마감했다. 기관에서 매수 흐름이 상승을 견인했다. 5698.89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5809.91까지 치솟으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기관은 1조 5463억원을 사들였으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68억과 7430억을 팔았다.

뉴욕 증시가 간밤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 블루 아울 관련 이슈 등으로 하락세를 그렸으나 코스피는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2%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 SK하이닉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가 전날 종가 89만4000원을 기록했으나 이날 55,000원(6.15%) 오른 94만9900원을 돌파했다. 특히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dl SK하이닉스의 지분 5%를 보유했다고 공시하면 오후에 주가 상승에 견인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09% 급등해 124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차(0.78%↓)와 LG에너지솔루션(0.50%↓)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이날 19만100원(0.05%↑)으로 ‘19만 전자’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5.18%), HD현대중공업(4.88%), 삼성생명(4.78%), 삼성물산(3.60%), SK스퀘어(2.47%) 등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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