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전국이 25일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가끔 최대 40㎜의 소나기가 오고 낮에는 35도까지 올라 무척 덥다.

기온은 아침 최저 23~28도, 낮 최고 30~35도이며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난다.

특히 대구와 전주, 청주 등은 최고 35도까지 오르고 강릉과 대전, 울산, 광주, 제주 34도, 서울과 춘천, 목포 33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곳곳에 오전부터 밤까지 천둥·번개·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5~40㎜ 내린다.

낮에는 제주 북부 5~20㎜, 이외의 제주지역에 20~60㎜의 장맛비가 내린다.

또 오존 농도는 충북과 경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인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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