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분기보다 3분기에 포커싱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7-02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2% 내린 16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이 또다시 문제가 되는 상황이지만 끝이 보이는 사업 효율화 과정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이 판단했다.

하반기와 내년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건 북미 실적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코스알엑스와 라네즈가 하반기 실적 성장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사 가운데 북미 투자 키워드에 가장 적합해 업종 내 최선호르 유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주)아모레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건강기능식품의 판매를 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부문의 브랜드로는 설화수, 헤라 등이 있으며 Daily Beauty 사업부문은 려, 미쟝센, 해피바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탄소중립위원회 운영, 폐기물 재활용 자원화 등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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